안떠니
(이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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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첫부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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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앱을 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환경이 별도로 필요합니다.
- PC : Delphi 실행 및 컴파일
- Mac : 앱 인증 및 시뮬레이터 실행
- iPhone, iPad : 실제 장비
모든 소스와 컴파일은 PC상에서 실행되며, Mac에서는 XCode의 Command Line Tool을 이용하여, 패키징을 한 후, 시뮬레이터나 실제 장비에서 실행을 담당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Mac 이 없으면 실제 점검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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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에서 델파이로 작성하고 컴파일은 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실행과 디버깅은 안되는건가요?
디버깅이 될려면 PC 상에도 시뮬레이터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그 부분이 없는 걸루 봐서는 디버깅이 안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면, 컴파일하고, 네트웍으로 맥으로 파일 보내고..
거기서 다시 XCode 패키징하고, 실행해서..디버깅하고...
그러면.. 두 컴퓨터의 모니터를 나란히 놓고 한쪽에서는 코딩,컴파일
다른 한쪽에서는 패키징, 실행, 디버깅을 하게 되는거네요.
제 추측이 맞는건가요??
2013-06-07 오후 11: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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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식
(최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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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늦었습니다.
1. iPhone 시뮬레이터,실제 장비의 실행파일까지 PC에서 생성이 됩니다.
2. 디버깅은 말씀하신 것 처럼, Network (정확히는 PAServer)을 통해 장비/맥 에 전송을 한 후, PC상에서 F7,F8을 눌러서 Trace를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XCode디버거보다 편리한 점도 있습니다. 대신 Network을 통해서 실행파일을 복사한 후, 디버깅이 되니까, 예전 델파이처럼 순간 컴파일,순간 디버깅 부분은 조금 떨어질 것 같습니다.
2013-06-13 오후 6: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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