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가 밀리고 밀리더니..
벌써 2개월째 입니다.

회사에서 너무 늦게 자금사정을 알려주어서...
사람들도 대처가 늦어져 지금 다들 아우성 입니다.

저도 얼마전에 게임잡에 올렸고..
한두군데 연락이 오고 있습니다만.. 확실한 곳은 없습니다.

다들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데..
회사의 이런 대처는 실망스럽기까지 합니다.

속을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삶은 막막하지만...
갑자기 떠오르는.. 쿵푸펜더의 이너피스~

힘드신 분들 모두 힘내세요~
어려운 시기 입니다.

그나저나 전 이제 뭘 먹고 살아야 할까요? ㅠㅠ